여권 저렴하게 발급 받는 방법 – 선착순 만오천원

여권 발급을 위해서 보통 4~5만원을 수수료로 지급합니다. 그러나 여권을 만오천원에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021년 12월 31일부터 기존 여권을 대체할 신여권(청색)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구여권(녹색)이 코로나 등으로 인해 재고가 많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기존 구여권(녹색)의 재고 소진을 위해서 남은 여권이 소진될 때까지 15,000원에 여권을 발급해 준다고 합니다.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여권, 신여권

신청 방법

가까운 구청의 여권 발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리시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서류를 미리 준비하시면 매우 빠르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준비할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여권용 사진 –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 신분증 – 18세 이상인 경우 예외 사항을 제외하고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 여권 발급 신청서 – 현장에서 작성, 인터넷 다운로드 후 미리 작성

신청자가 많아서 신여권보다 구여권을 신청하면 며칠 더 걸린다고 합니다. 여유 있게 신청하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구여권 발급 시 여권 유효 기간은 4년 11개월만 가능합니다.